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인 그려놓고 평범하다고 우기기 (문단 편집) ==== ㄹ ==== * [[런닝맨]] * [[송지효]]◆ [[홍일점]]이지만 예쁜 여자 게스트라도 뜨면 거의 대놓고 "덜 생긴 지효는 나가라. 예쁜 게스트님 만세!" 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사실 모델 출신에 키도 크고 늘씬하기까지 한 송지효의 외모는 여배우 중에서도 상위급으로 웬만한 아이돌은 물론 어지간한 여배우들은 발라버리기 일쑤. 심지어 몇몇 게스트는 제작진이 송지효보다 예쁘다고 띄워줬는데 누가 봐도 송지효보다 떨어진다고 까이기도 할 정도.[* 송지효는 자연동안미인 판정을 받았다.] 사실 이런 분위기는 제작진이나 멤버들이 게스트 대접을 위해 일부러 조장한 것이긴 하다. 송지효도 처음 출연했을 때는 "오오 송지효 오오" 이런 분위기였다. 물론 가끔씩 송지효가 각잡고 꾸미고 나오면 멤버들도 기겁하고 놀란다. 외모 순위를 정할 때 모든 출연진들이 지효가 외모 순위로는 1위라는 것을 전제로 깔고 순위 싸움을 하거나 유재석이 송지효는 자기가 본 여자 중에서 제일 예쁘다고 한 걸로 보아 멤버들이 지효가 미인이라는 건 인지하고 있지만, 외모를 까는 건 그냥 친해서 놀릴려고 하는 말이며 제작진측에서 공식적으로 런닝맨 미모 담당임을 인증해주기도 했다. * [[전소민]]◆ 이쪽도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는 여배우지만 멤버들에게 받는 취급은 위에 서술된 송지효와 동일하다. 더군다나 이쪽은 지효보다도 훨씬 입지가 좁은 게, 외모 순위를 뽑을때마다 모든 멤버들에게 1위를 먹고 초기 때는 큰 환대를 받았던 지효랑 달리 이쪽은 처음 출연했을 때도 큰 환대를 받지 못했으며[* 근데 그도 그럴것이 송지효는 멤버들과 2회부터 함께했고 첫만남 때는 본인 이외에 여성 출연진이 없었던데다가 당시 송지효는 예능을 많이 안하던 여배우라 멤버들이 신기하기도 하였으며, 남자 멤버들만 같이 하는 줄 알았는데 송지효같은 미인이 홍일점으로 런닝맨에 참여하니 당연히 초반에는 멤버들이 엄청 환대를 해줄수 밖에 없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송지효도 익숙해지고 환대가 없어졌지만 이유는 위에 서술되어 있다. 하지만 전소민의 경우에는 애초에 게스트로 나올 때도 단독 게스트가 아닌 여러 게스트 중에 한 명으로 나왔고 그 게스트 중에서 딱히 전소민이 특별할 이유도 없었다. 그래서 그냥 등장할 때 형식적인 환대에서 끝났고 고정으로 합류했을 때는 애초에 환대받을 만한 상황이 아니었다. 런닝맨은 그 당시 위기 상황이었고 부활을 위해서는 뭐 환대해주고 게스트 대접해주고 이런 것 없이 바로 전소민을 필드 위에서 뛰게 했어야 했다. 그래서 고정으로 합류하자마자 환대 이런것 없이 그냥 원래 멤버인것 마냥 바로 돌아이 별명을 붙여주고 마치 오래된 멤버인 것 처럼 대한 것.][* 그나마 게스트로 나왔을 때 이광수가 전소민과 짝이 되자 감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환대해주긴 했으나 이 역시도 따지고 보면 여자게스트들 나올 때마다 하는 이광수의 형식적인 리액션일 뿐이다. 그리고 이광수조차도 정작 짝이 되고 나서는 여타 다른 여게스트와는 달리 러브라인 전혀 없이 그냥 예능적인 모습만 보여주고 끝났다. 그리고 애초에 게스트로 나왔던 때에는 이광수를 제외하고는 다른 멤버들하고는 교류가 아예 없었다.] 외모 순위 투표에서 멤버들이 소민의 외모를 자기보다 아래 순위로 뽑은 적도 있다. * [[레미제라블(영화)]] * [[장 발장]] - [[휴 잭맨]] 작중에서는 평균 정도 되는 키에 멍해보이는 인상이라고만 묘사되나 정작 영화판에서 장 발장을 담당한 휴 잭맨은 키가 188cm나 될 만큼 장신의 미남배우로 유명하며, 1988년판 영화에서 장발장을 담당한 [[리암 니슨]] 역시 키 191cm의 장신인데다가 외모도 준수하다 * [[자베르]] - [[러셀 크로우]] 작중에서 묘사된 자베르의 외모는 눈썹이 쳐지고 코가 납작하며 이마가 좁은데다가 넓죽한 턱과 사나운 구레나룻을 가진 흉포한 인상의 키가 큰 남자로 마리우스에게서 불쾌감을 주는 외모라는 평가를 받은 만큼 미남과 거리가 멀지만, 정작 자베르 역할을 맡은 러셀 크로우는 준수한 편에 인상도 꽤 온화한 편이다.~~성격은 아니지만~~ 또한 원작의 자베르는 각진 얼굴형이라고 묘사된 것과는 달리 러셀 크로우는 얼굴이 둥글다. * 어린 시절의 [[코제트]]☆◇@ - 이저벨 엘런 성장한 코제트는 작중에서도 제일 가는 미소녀로 묘사된 것과 달리 어린 시절의 코제트는 주변인들로부터 예쁘게 자랄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 아기귀신같은 외모라는 설정이지만 정작 실사 영화에서 코제트의 아역을 맡은 이저벨은 상당히 예쁘장한 편이다. 다만 이건 테나르디에 부부의 학대때문에 그런 것으로, 학대를 받기전에는 매우 귀엽고 예뻤으며, 학대로 인해 비참한 몰골이 된 후에도 원래는 굉장히 예쁜 아이였을 수도 있다는 묘사가 나왔다. 눈만큼은 아주 예쁘다고 묘사되거나 오랫동안 테나르디에 밑에서 하녀 생활을 하고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한 탓에 지나치게 말라서 무언가 비정상적인 느낌을 주긴 하지만 그렇다해서 본판이 못생긴 외모는 아니었다는 묘사가 나온다. * 그랑테르 - 조지 브레그덴 작중에서 묘사된 그랑테르는 참아줄 수 없을 만큼 못생겼단 설정이나 정작 담당배우인 조지는 꽤 준수한 외모다. * [[에포닌 테나르디에]]@ - [[사만다 바크스]] 밑에 서술된 뮤지컬판과 동일. * [[테나르디에]] 부부 - [[사샤 바론 코헨]], [[헬레나 본햄 카터]] 타나르디에는 키가 작다고 묘사되지만 정작 타나르디에 역을 맡은 사샤는 키가 191에 달하는 장신이며, 작중에서 수염난 근육질 여자라고 묘사될 만큼 미인과 거리가 먼 설정인 타나르디에 부인을 맡은 헬레나는 상당한 미인이다. 다만 주로 맡는 역할들이 외모가 부각되지 않고 기행이 많은 캐릭터거나 분장이 괴상해서 묻히는 것일 뿐. * [[레 미제라블(뮤지컬)|레 미제라블 뮤지컬]] 한국판 - [[에포닌 테나르디에]]@ - [[박지연(배우)|박지연]] 원작 소설에서 에포닌은 외모에 대해 온갖 안 좋은 수식어가 다 붙는데 한국판 뮤지컬의 에포닌 역 배우는 미녀이다. 게다가 코제트보다도 더 예쁘다. 왜 이런 에포닌을 옆에 두고 [[마리우스 퐁메르시|마리우스]]가 코제트만 쫓아다니는지 이해하기 힘들 정도.[* 다만 진행될수록 비중이 공기화되는 코제트와 달리 에포닌의 비중은 확 늘어난다. 좋은 노래가 많은 레 미즈에서 가장 유명한 곡 [[On My Own]]은 에포닌의 몫이다.] 다만 원작에서도 지옥에서 온 처녀를 연상케 한다는 빈궁한 몰골의 임펙트가 커서 그렇지, 그러한 비참한 몰골과 겉늙음은 배고픔과 가난에 시달리며 시련이 많았던 탓이고, 고생하기 전인 어린 시절엔 아주 예쁘고 귀여웠다. 시골 아이가 아니라 도시 아이처럼 보일 정도. 비참한 모습에 대해 구구절절 묘사할 때도 본판은 예쁘다는 것이 분명히 강조된다. 그녀가 원래는 아름다웠기에 그 추악함이 더 비극적이며, 본판의 아름다움이 비참함 때문에 온 추함과 싸우고 있다는 말도 있다. 더군다나 사랑에 빠져서 그런지 몰골은 더 빈곤해졌는데도 외모는 아름다워졌다는 표현이 나온다. * [[레디 플레이어 원(영화)|레디 플레이어 원]] - 사만다 에벨린 쿡 이쪽은 미인 설정이긴 하나 문제는 몸매다. 원작에선 얼굴은 예쁘장하지만 몸무게가 70kg이 될 만큼 체형이 뚱뚱하다고 묘사되는데 영화판 담당 배우는 마른 체형이다. * --[[렛미인]] - 오스카르※-- 원작 소설에서 '너무 못 생겼고, 너무 뚱뚱했고, 너무 재수 없었다'고 한 바 있는 주인공의 영화판 배우는 스웨덴판, 할리우드 판 모두 미소년. 그래서인지 외모 때문에 왕따를 당한다는 원작의 설정도 못 생겨서가 아니라 '계집애 같이 생겨서'라고 미묘하게 바뀌어 나온다. 설정 자체가 바뀌었으므로 엄밀히 말해 이 항목에 해당하지는 않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